아이랑 갈 곳

수원 정자점 아이랑 키즈카페, 점핑파크, 비오는 날 실내 갈 곳, 6층 유치부 전용, 5살 키즈카페, 대형키즈카페, 주차, 요금, 운영시간

JY맘토리 2024. 7. 13. 22:24
반응형

아이들이 커서 대형 키즈카페를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점핑파크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유치부와 초등부가 완전히 분리된 공간이며 트램펄린이 길고 넓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서 자주 가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Table of Contents

1. 점핑파크 정보

2. 시설

3. 아쉬운 점, 후기

 

 

 

1. 점핑파크 정보

  • 층 분리
    6층은 유치부,  5층은 초. 중등 전용이라서 너무 좋아요!!!!

  • 주차
    인포데스크에서 주차 등록 해야 함.
    키즈카페 이용 시 3시간 무료.

    그리고 주차장 내부가 좁아서 큰 차로 오는 초보자분들은 어렵다고 느끼실 거예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점핑파크는 주말에 무조건 오픈런합니다~! 오픈런하시는 분들 많아요....ㅎㅎㅎㅎ 그래도 오픈런하게 되면 주차자리는 있었고요. 오후 3시쯤 갔을 때는 주차자리가 아예 없어서 다른 곳에 주차했습니다.ㅠㅠ

  • 운영시간 안내

 

  • 이용요금 안내 (수원페이 불가)
    부모 전화번호 등록 후 입실한 시간부터 계산하여 후불결제함.
    보호자는 음료 먹을 종이컵 제공함.

보호자는 점핑파크 종이팔찌를 줍니다. 팔목에 착용 합니다.

 

 

 

2. 시설

 

  • 쓰레기 정리
    쓰레기는 분리하여 버립니다.

 

  • 음료
    정수기, 커피머신, 시럽, 티백, 스트로우 준비 됨. 인포데스크에서 준 종이컵에 원하는 음료를 담아 마십니다.

 

  • 드라이기

아이들 너무 열심히 뛰어놀면 머리가 땀에 젖죠? 집 가기 전 드라이기로 말리고 가세요!!

 

  • 수유실

협소하지만 기저귀 갈고 수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화장실

 

  • 테이블 

아기 테이블도 있고 보호자 테이블 많이 있으니 너무 좋아요!

  • 놀이시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낚시하는 곳에서 바구니에 물고기를 채워서 카운터에 가져가면 하리보 젤리를 줘요! 이거때문에 저희 아기가 열심히 한답니다^^ 그리고 벌집모양으로 생긴 타워는 아이들이 계속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재미 있게 놀 수 있습니다.

 

트램펄린 바로 옆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매 정각 마다 댄스타임이 있습니다. 조명이 바뀌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노래가 나오니 다들 엄청 신나게 놉니다.

  • 간식판매
    아이들이 뛰어놀 동안 부모님들이 컵라면 많이 드시더라고요 ㅎㅎㅎㅎ 간식은 선불이었습니다.

3. 아쉬운 점, 후기

- 아쉬운 점

저는 일요일 오픈런을 했는데 화장실에 갔더니 전날에 왔던 손님들의 휴지가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 전날에 손님이 많았었는지 쓰레기통의 휴지들이 많이 쌓여 바닥에도 나뒹굴어서 좀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놀이 시설들도 제대로 청소를 했는지가 의문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주차 부분이 아쉽습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늦게 가면 주차할 곳이 없어서 늘 조마조마하답니다. 주차가 걱정이라면 무조건 오픈런을 해야 합니다!

- 후기

아쉬운 점은 뒤로하고 그 외에는 만 5세 아이가 정말 신나게 놀고 집에 왔습니다. 점핑파크를 5번 정도 갔는데 다녀오면 늘 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더 어릴 때는 원래 헬로방방이라는 키즈카페를 다녔는데 나이가 드니까 활동량이 많아져서 그런지 규모가 크고 놀이시설도 몸으로 놀 수 있는 시설들 있는 곳을 더 좋아하게 되더군요! 점핑파크를 가면 늘 친구들이랑 가는데 껌딱지인 아이가 엄마도 찾지 않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더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주말 오후에 갔을 때엔 주차는 다른 곳에 했지만 테이블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간 엄마들끼리 편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 많은 인원을 다 수용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정말~~ 넓어요! 

헬로방방에 주말 오후에 갔을 때는 테이블이 하나도 안남아 있었거든요!

점핑파크는 커서도 계속 다닐 것 같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