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아이랑 카페 태극당, 위치, 가격, 베스트 메뉴,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빵집, 추억의 빵, 단팥빵 맛집, 모나카 아이스크림

태극당은 1946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한국 전통과 서양식 제과를 결합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과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극당!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빵집 빵 아이랑 한번 드셔보십시오!

Table of Contents

1. 태극당 정보

2. 메뉴

3. 직접 먹은 메뉴와 후기

4. 아쉬운 점 & 만족도

 

1. 태극당 정보

• 주소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3층 215호
  ->기차에서 내려서 나가는 쪽으로 가다 보면 던킨도넛이 있어요. 그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있습니다.
  

  

  
  
• 전화번호
  02-312-1946
  
  
• 영업시간
  매일 08:00~21:00
  
  
• 인스타 
  linktr.ee/taegeukdang

https://l.instagram.com/?e=AT0qw8J1wGJN7hYB91C6kkOC0K9n05EZq0wnGmQOeYGdK5Tnn-IHzr4imc4QLHaK9PRzXPUsmqE3wT4Qe8R3ipndSI3f5qLv&u=https%3A%2F%2Flinktr.ee%2Ftaegeukdang

2. 메뉴

단팥빵 3000원, 오란다빵 3300원, 소보로빵 2900원, 완두빵 3000원, 버터빵 3100원

바닐라 까눌레 3300원, 얼그레이 까눌레 3300원, 단팥도넛 2900원, 찹쌀팥도넛 2500원

 

버터스틱 4600원, 버터슈크림 5100원, 미니소시지데니쉬 3800원, 미니고구마데니쉬 3800원, 소보로찰빵 3800원, 밤파이 3700원

콘브레드 3600원, 치트모찌 3600원, 초코칩콘브레드 3600, 슈크림빵 3200원, 몽실자양빵3600원, 태극식빵4200원, 마늘빵, 마늘스틱 4600원

 

 

• 베스트메뉴

단팥빵

오란다빵

슈크림빵

야채사라다

카스테라

콘브레드

 

 

3. 직접 먹은 메뉴와 후기

• 직접 먹은 메뉴- 오란다빵, 모나카 아이스크림, 단팥빵, 슈크림빵, 찹쌀팥도넛(추가로시 켜서 사진 없음)
  

  

• 후기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빵집이라고 하여 많은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초코맛으로 먹었는데 요즘 나오는 아이스크림은 많이 달고 진한데 비해 적당히 달고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막 특별할 것은 없는데 단음식을 싫어하는 남편이 먹고 맛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단팥빵 또한 많이 달지 않고 단팥이 좀 더 살아있는 느낌이었고 클래식한 단팥빵!이었습니다. 슈크림빵 또한 많이 달지 않았고 저도 맛있었지만 아이가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기대했던 오란다빵은 조금 실망했습니다. 리뷰에서는 맛있다고 했지만 제 입맛에는 달기만 달고 빵 식감도 퍽퍽한 느낌이었답니다.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빵은 찹쌀팥도넛이었는데 찹쌀은 사실 맛없으면 많이 맛이 없는데 태극당 찹쌀팥도넛은 쫀득하고 팥도 함께 잘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입맛은 다들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였습니다.^^

 

4. 아쉬운 점&만족도

• 아쉬운 점
  서울역이기도 하고 인지도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아서 테이블에서 앉아 먹으려면 기다렸다가 앉아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직원들이 막 친절하지는 않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 만족도
  
  음식맛: 06/10
  
  서비스: 06/10
  
  가격대비만족도: 06/10

다시 가게 된다면 야채사라다와 다른 빵들도 먹어보고 아이가 잘 먹은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다시 한번 더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께 단팥빵, 슈크림빵, 카스테라 사 드릴일 있다면 여기서 사서 선물로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빵맛이 자꾸 생각이 나서 계속 가고 싶다! 그런 건 아니라서 일부러 찾아서 들리진 않을 것 같고 서울역에 간다면 들릴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